삼성전자, 가전 최초로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신모델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AI Vision)’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5일 ‘제79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이날 장인홍 구청장은 구청 창의홀에서 코미디언 출신 사업가 조정현 씨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제79호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 명패 등재 기념촬영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조정현은 각종 봉사활동에 힘쓰며 이웃돕기, 재능기부, 나눔 활동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24년부터 3년간 총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현재까지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조정현 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