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2일부터 개봉2동에 마련한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는 구로문화누리(개봉로20길 123) 도서관 1층에 조성된 청소년 아지트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문화를 즐기고 지식정보를 접함으로써 문화‧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에서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상상모여(닌텐도방) △열정모여(플스방) △셀카존 △코인노래방 △PC존 △힐링존 △간식창고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모여 구로’는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하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아울러, 구는 개봉3동에 있는 노후 청소년 공부방(개봉로11길 55-16)을 현대식 아동‧청소년 스터디카페인 ‘청소년카페’로 조성하여 오는 4월에 개소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개봉동 일대가 청소년 친화적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